한국일보

요세미티 공원 산불 확산

2018-07-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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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공원 산불 확산
지난 13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마리포사 카운티에서 시작된 퍼거슨 화재가 더 번지고 있다.

퍼거슨 화재는 21일에만 4천에이커를 더 태워 현재까지 2만 7,129에이커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진화작업중 2명의 소방관이 또 부상을 당했다.

이 화재는 21일 현재 진화율이 7%에 불과한 상태가. 이 화재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4명의 소방관이 부상을 입었다. 가주 소방국 소속 소화헬기가 21일 하이웨이 140과 마리포사 카운티 머세드강 인근 산양에 소화액을 뿌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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