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한국어와 신앙 교육을 하고 있는 덴빌의 큰마음 바른교회(담임 박상돈 목사)한국학교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는 4분기로 나누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3분기 수업은 오는 7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열린다. 덴빌의 큰마음 바른교회 한국학교는 학생 개인별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학습과 아름다운 인성 형성을 위해 14년째 교육에 힘써 오고 있다.
또 유치부 이상(한글 기초, 초중급 과정) 수업은 자음과 모음 익히기, 동물과 식물 이름알기, 숫자, 색깔 익히기, 핸드벨 연주, 체육 활동, 동화책 읽기 쓰기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1시.
그리고 오는 7월 19일-21일에는 여름 성경캠프를 실시한다.
▲주소: 989 San Ramon Valley Blvd., Danville.
▲문의: (925) 818-6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