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에 효과적인 건강보험 플랜 소개”

2018-07-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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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인타운 센터 5주년 기념행사

“한인들에 효과적인 건강보험 플랜 소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한인타운센터 5주년 행사에 참석한 마이크 메키시 남가주 CEO와 서울메디컬그룹 차민영 박사, 한미메디컬그룹 박태호 박사 등이 함께 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LA한인타운 아시안정보센터(매니저 제니 유)가 지난달 28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타운 개점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 메키시 남가주 최고운영책임자(CEO)는 “지난해 한인타운 정보 센터를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면서 “앞으로도 한인들이 더 효과적으로 건강 보험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3개의 정보센터 중 하나인 한인타운 정보센터는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위한 고객 서비스와 지원 및 건강에 관련된 교육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인 에이전트들이 상주하면서 복잡한 건강보험 관련 정보를 한국어로 설명하고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건강보험 플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시니어,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수혜자, 저소득층 가정은 정보 센터를 찾을 경우 유익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미 보건건강기업 ‘유나이티드 헬스그룹’의 계열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개인과 고용주,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을 위해 광범위한 건강혜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20만명의 의사 및 진료전문가, 6,500곳의 병원 및 기타 진료시설과 직접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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