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엘소브란테 올 첫 살인사건

2018-07-07 (토) 12:00:00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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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브란테에서 지난 30일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30일 오후 10시 반께 소브란테 애비뉴 5200블럭에 위치한 바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셰리프국에 접수됐다.

경관들이 현장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다. 이어 경관들이 CPR을 시도했으나 이내 남성은 숨졌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용의자 행방 또한 묘연한 상태다. 이 사건은 올해 엘 소브란테에서 발생한 첫 살인사건으로 셰리프국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전화 925-313-2600, 이메일 tips@so.cccounty.us, 익명 제보전화는 866-646-3592다.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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