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내륙 무더위

2018-07-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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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위험 증가

이번 주말 기온이 다시 오른다.

샌프란시스코 최고기온이 70도대, 콘트라코스타카운티가 90도대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예상됐다. 새크라멘토는 10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베이지역 기온은 예년보다 5-10도가 높을 것이라면서 산불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나파 욜로카운티 화재로 인한 산불연기가 내륙으로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우스베이지역은 주말 최고기온이 80도대 중반, 오클랜드는 70도대 초반대 기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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