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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등정
2018-07-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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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미산악회(회장 승원표)의 전임 회장인 탁재홍씨는 최근 아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최고봉인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등정에 성공했다. 한미산악회는 매주 회원들과 산행을 통해 건강증진과 함께 우정을 다지고 있으며, 올해 8월과 10월에는 트레킹을 계획하고 있다. 아프리카 최고봉에서 탁재홍(왼쪽)씨가 아들 제이슨 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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