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한미평화봉사단원 총영사관저 만찬

2018-06-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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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평화봉사단원 총영사관저 만찬
김완중 LA총영사는 지난 12일 관저에서 주한미평화봉사단원들을 초청해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만찬을 열었다. 주한미평화봉사단은 지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명을 한국에 파견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영어교육, 결핵퇴치운동과 백신사업 등 교육 및 보건 분야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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