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회장 김재기)는 오는 29~30일 전남대 사회대학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평화와 번영의 시대, 세계한상 네트워크와 재외한인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발표, 토론 등이 진행된다.

학술회의는 공공외교와 세계한상네트워크, 광주광역시와 안산 고려인 동포사회, 평화와 번영의 시대 고려인사회 현안, 재일동포사회의 화해와 협력, 재외동포정책과 코리아타운·독립운동, 재외한인 인물 연구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