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32회 크리스천 신인상 당선작, 시 부문 원대현 ‘꽃’· 수필 최춘배 ‘행복이란’

2018-06-27 (수) 12:00:00
크게 작게
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가 지난 15일 제32회 크리스천 신인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시 부문 원대현 ‘꽃’과 수필 부문 최춘배 ‘행복이란’ 신앙 부문 박동식 ‘가롯 유다가 예수 어머니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이다.

이외에도 ▲시 부문 가작 조진숙 ‘반달’ 장려상 이민배 ‘봄 나물’ ▲수필 부문 가작 박동배 ‘인생의 이모작이 아름답습니다’ 장려상 김장진 ‘주례가 두고간 하얀 장갑’ ▲체험 수기 가작 박용호 ‘손을 들어라’ ▲단편 소설 가작 신행원 ‘달빛 사랑 쌀 한 포대’가 수상했다.

제32회 크리스천 신인상 시상식은 오는 7월28일 오전 10시 로텍스 호텔에서 열린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