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 목사 안수식

2018-06-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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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 목사 안수식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가 레드랜드대학교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남가주 지역 한인 연합감리교회가 다수 소속되어 있는 연합감리교 가주 태평양 연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레드랜드대학교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연회 현안이 논의되면서 목사 안수식, 은퇴 찬하식, 추모예배 등이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는 류재덕 목사(연합감리교 한인총회장)가 북미간 대화를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가는 상황을 설명하고 연회원들의 지속적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면서 대표로 기도하기도 했다.

별세 목회자 추모예배 시간에는 고 박대희 목사에 대한 추모의 시간이 있었고 목사 안수식에서는 전인권, 수잔나 김, 유원석, 리디아 손 목사 등이 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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