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사 가정 위한 사랑의 콘서트 열려

2018-06-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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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F선교원, 제일장로교회서

선교사 가정 위한 사랑의 콘서트 열려

CMF선교원은 선교사 가정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제13회 ‘선교사 가정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 16일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CMF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이 주최한 이날 콘서트에는 피아노 트리오, 카리스 크리스천 체임버, 하나 콰이어 등이 출연했다.

파아노트리오는 ‘기도’, ‘성령이 오셨네’를 연주했고 카리스 크리스천체임버는 ‘참 아름다워라’, ‘은혜 아니면’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소프라노 이효정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를 열창했고 하나콰이어는 ‘주를 앙모 하는자’ 등을 선보여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날 콘서트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은 합창단과 함께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를 합창했고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 표희곤 목사의 축도로 콘서트를 마쳤다. 이날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선교사 가정들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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