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ak 시장과 ‘타운홀 미팅’

2018-06-2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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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EB 한미노인회관

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이 한인들과 대화를 갖는 ‘타운홀 미팅’이 열린다.

오는 30일(토) 오전 10시 30분 EB노인회관에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은 이스트베이한인회(회장 정흠),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 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샤프 시장은 오클랜드 시정 운영방향을 발표하며 한인들이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최측은 28일(목) 낮 12시까지 타운홀 미팅에서 질의할 내용을 이메일(Ebkassc1723@gmail.com, Ebkaa1723@gmail.com)로 받고 있다.

지난 1일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 한국문화축제에 참석했던 샤프 시장은 한인사회와 타운홀 미팅을 갖는 등 한인들과의 유대를 높이고 있다.

샤프 시장은 오는 11월 오클랜드 시장 선거에 재도전했으며 현재까지 위협적인 경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소: 1723 Telegraph Ave., Oakland
▲문의: 송이웅 사무총장 (510)292-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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