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권의 책을 출간한 김평육 선교사(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가 출판기념을 겸한 선교보고회를 오는24일(일) 오후4시 산호세 제자들교회(박춘배 목사 시무)에서 갖는다.
박춘배 목사의 사회로 열리는 출판 기념회에서는 두 권의 책이 소개된다.
“마른 땅으로 건너리라”<사진>는 김 선교사의 여덟 번째 책으로 간증을 겸한 열 한 편의 설교와 선교비전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1994년 르완다 전쟁의 현장을 취재하고, 파송 교회 또는 파송 기관이 없이 단독으로 사역을 시작하여 월드미션 프론티어를 설립하고 아프리카 5개국에서 선교를 하는 과정의 간증이 말씀과 함께 기록되어 있다.
김 선교사의 아홉 번째 책 “내 생각이 변하면 교회가 산다”는 책은 그동안 선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기 위해 깊이 생각하던 영적전쟁의 실제적인 모습을 성경을 바탕으로 다룬 책이다.
또 이날 출판 기념회는 아프리카 선교 24년의 사역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평육 선교사는 르완다 전쟁을 계기로 시작된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르완다를 중심으로 부룬디, 콩고, 우간다, 탄자니아에서 추진하는 사역을 상세히 소개한다.
장소: 산호세 제자들교회. 729 Morse St. San Jose.
연락처:(408)345-1727. (213)663-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