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달 27일까지 한글발전 유공자 후보 추천

2018-06-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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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2돌 한글날을 맞아 ‘2018년 한글발전 유공자’ 후보자를 오는 7월27일(한국시간)까지 추천받는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진흥 및 발전에 공적이 큰 인사를 선정하여 한글 발전 유공자로 포상할 예정이며, 내/외국인, 해외동포를 포함 개인, 기관, 단체등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서식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www.mcst.go.kr →알림·소식 →알림)에서 내려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주소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8 정부세종청사 15동, 우편번호 30119)이다.

수상자 발표는 2018년 10월 초순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10월9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글날 경축식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82-44-203-25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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