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징 수수료 최대 2,000달러까지 면제
한미은행이 뉴욕 뉴저지 SBA 대출 확대를 추진하며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고객이 SBA 대출을 받으면서 내게 되는 패키징 수수료(Packaging fee)를 최대 2,000달러까지 면제해 주는 내용으로, 프로모션 대상이 되려면 내달 31일까지 대출 신청을 해야 한다. 혜택은 대출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제공된다.
한미은행은 최근 중소 사업체들의 대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뉴저지 포트리에 뉴욕 뉴저지 한인들을 위한 SBA 대출 사무소(LPO)를 설립한데 이어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플러튼에도 대출 사무소를 신규 개점했다.
동부와 서부 등 모든 지역에서 SBA대출 전문가가 보다 빠르게 직접 대출 서류를 검토할 수 있는 체재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한미은행의 마리 이 뉴욕/뉴저지 SBA 대출사무소 소장은 “본점 SBA 부서 한군데가 아니라 각 지역별로 포진한 SBA 대출 베테랑들이 대출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은 이전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대출 사무소 뿐 아니라 지점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 상담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전화로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미은행은 뉴욕과 뉴저지, 텍사스 등 8 개 주에서 SBA 대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201-490-1070(뉴욕 뉴저지 SBA 대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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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