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번 주말 선선

2018-06-0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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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초부터 무더위

이번 주말은 베이지역 곳곳에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선선하겠다.

토요일인 9일과 일요일인 10일 해안지역 최고기온은 68도에서 75도 사이를 보이겠고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 알라메다와 오클랜드에는 바람이 불며 선선하겠고 SF는 주말 내내 바람이 강하게 불것이라고 기상대는 예보했다.

사우스베이 지역 주말 최고기온은 70도대 초반을 보이겠고 역시 다소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겠다.


콩코드와 리버모어 역시 주말 내내 구름이 끼는 곳이 있겠다. 9일 낮 최고기온은 70도대 초반으로 바람이 불어 선선하겠으나 10일부터는 최고기온이 80도대로 오르며 더워진다. 새크라멘토는 주말 최고기온 80도 내외로 역시 곳곳에 구름이 끼겠다.

11일(월)부터는 베이지역 전역에서 기온이 크게 오르고 구름이 걷혀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대는 내륙지역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100도 가까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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