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인회 ‘섬김의 방’ 개최

2018-06-08 (금) 12:00:00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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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섬김의 방’ 개최

몬트레이 한인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섬김의 방 행사에서 노인들이 점심식사를 즐기며 담소하고 있다. [사진 몬트레이 한인회]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 문)가 지난 4일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섬김의 방’을 열었다.

섬김의 방 모임에 참석한 지역 노인들은 몬트레이 한인회가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문 회장은 “제27대 몬트레이한인회 회장직을 맡아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감과 소명감이 막중하다”며 “동포사회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한인회는 매달 첫째 주 월요일 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로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와 각종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다음 행사는 7월 2일 12시에 열린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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