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 NJ 포트리지점 ‘예금 5,000만달러’돌파
2018-06-07 (목) 08:30:27
최희은 기자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의 포트리 지점이 예금 5,000만달러를 돌파했다.
포트리 지점이 개점 3년여만에 예금 5,000만달러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뉴밀레니엄뱅크는 5일 발표했다.
김성민 포트리 지점장은 “뉴밀레니엄 뱅크를 믿고 찾아와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1억 달러 예금 유치라는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와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밀레니엄뱅크는 중부 뉴저지 뉴브런스윅에서 1999년 설립된 은행으로 2014년 6월1일 한인자본에 인수된 이후 뉴욕 일원의 대표적인 한인 커뮤니티 뱅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포트리, 팰리세이즈팍, 베이사이드, 맨하탄, 뉴브런스윅 등에 6개 지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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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