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달리던 차량서 총격 행인이 총 맞아 중상

2018-06-06 (수) 12:00:00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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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베이뷰 주거지역에서 누군가 주행 중인 차량에서 행인을 향해 총을 난사해 중상자가 발생했다.

2일(토) 오전 1시께 포모나∙베이뷰 가 찰스 R. 드류 초등학교 부근에서 총격이 발생, 길가에 서 있던 이들이 총에 맞았다. 피해자는 각각 26세, 30세, 38세의 남성들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중 두 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이후 용의 차량은 베이뷰 스트릿 서쪽 방향으로 도주했다. SF 경찰국은 아직까지 용의자에 관한 정보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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