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간 선거 하루앞으로

2018-06-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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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선거 하루앞으로
미 중간선거가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이 마지막 주말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북가주 한인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는 샌프란시스코 시장에 출마한 제인 김 시의원이다.

SF 크로니클은 런던 브리드 시장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 후보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중간선거에서는 가주 53개 지구 연방하원의원 전원은 물론 가주지사, 부주지사, 총무처 장관을 비롯한 주관리들과 각지방정부 관리들, 주민발의안, 카운티및 시 조례안등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는다.

사진은 SF 시장 선거에서 2위 싸움을 벌이면서 제휴를 선언한 제인 김 후보와 마크 레노 후보가 선거유세를 벌이는 모습.<사진 SF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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