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국방부 유해발굴 분석단 방문

2018-06-01 (금) 0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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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방부 유해발굴 분석단 방문
대한민국 국방부 유해발굴분석단(단장 이완기 대령)이 28일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회장 유재정, 이하 유공자회)를 방문했다.

유해발굴분석단 요원 7명은 6.25 전쟁 전사자의 실종자 1만2,000여 명의 유해 매장 장소를 증언 및 녹취하기 위해 당일 산타클라라 홈타운 뷔페에서 열린 5월 유공자회 친목 모임에 내방해 ‘유해발굴 증언 청취 및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유공자회는 “유해발굴분석단은 전사자 및 실종자의 유해발굴을 통해 호국 영웅들의 유해를 유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내서 국가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유해발굴분석단과 유공자회 및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북가주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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