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우창 미주한인크리너스총연 회장 이임

2018-05-3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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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창 미주한인크리너스총연 회장 이임
이우창 미주한인크리너스총연합회 회장이 지난 26일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북가주한인세탁협회장을 역임한 이우창 미주한인크리너스총연 회장은 임기동안 OSHA 포스터(최저임금, 상해, 부당차별 등 노동법규 수록)를 미주 전역에 확장 배부했고, 뱅크카드서비스사와 협약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약속받는 등 협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뉴욕에서 열린 총회에서 정영훈 전 뉴욕한인드라이크리너스협회장이 20대 미주총연 회장에, 강성도씨가 이사장직에 당선됐다.

앞줄 오른쪽 네번째가 이우창 회장. <사진 북가주세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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