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5일까지 흐리고 선선

2018-05-25 (금) 12:00:00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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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일)부터 맑고 따뜻

주말 베이지역은 토요일까지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 날이 개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해안지역 최고 기온은 25일(금)과 26일(토) 60도대 초반에 머물겠으나 이후 점차 기온이 올라 일요일에는 오클랜드에 최고기온이 70도까지 오르겠다.

산호세와 리버모어는 60도대 후반에서 70도대 초반의 기온이 이어지다 27일(일)에는 80도대를 기록하겠다. 콩코드 역시 비슷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새크라멘토는 27일 최고기온이 89도까지 오르며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28일(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의 최고기온은 60도대 후반에서 70도대 초반, 사우스베이 및 리버모어, 콩코드 지역은 80도대 후반, 새크라멘토는 90도대 초반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주말 베이지역 최저기온은 50도대 초반에서 60도대 초반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안재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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