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링컨터널서 버스 추돌 30여명 부상

2018-05-19 (토) 06:16:0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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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하탄행 NJ트랜짓 버스…출근길 교통 혼잡 극심

18일 오전 맨하탄과 뉴저지를 잇는 링컨터널 안에서 NJ트랜짓 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다.

뉴욕시소방국(FDNY)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링컨터널 맨하탄 방면에서 NJ트랜짓 193번 버스가 앞서 가던 165번 버스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버스 승객 3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8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93번 버스는 뉴저지 웨인에서 승객 37명을 태우고 맨하탄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165번 버스는 뉴저지 오라델에서 승객 25명을 태우고 맨하탄으로 들어오던 중이었다.

이날 사고로 링컨터널 일부 노선이 폐쇄되면서 출근시간대 통근 차량들이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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