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상·하수도 요금 대폭 인상

2018-05-19 (토) 0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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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워터, 내달부터 12%

뉴저지주 최대 수도 공급업체인 뉴저지 아메리칸워터가 내달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대폭 인상한다.

뉴저지 아메리칸워터에 따르면 노후된 수도관 교체 등 개선 공사를 위해 6월1일부터 상수도 요금을 평균 12% 올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월 평균 6.000갤런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은 기존보다 6달러 가량 부담이 가중된다.

또 하수도 요금의 경우도 월 평균 4달러의 요금이 더 늘어난다.
뉴저지 아메리칸워터는 이 같은 내용의 인상안을 뉴저지주공공사업국에 제출하고, 승인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 측은 승인 여부 결정이 늦어질 경우 일단 시행에 들어간 후 인상폭 결정에 따라 환불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아메리칸워터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8,680만 달러 규모의 수도관 개선 작업 예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메리칸 워터는 서머셋 카운티와 허드슨, 머서, 미들섹스, 헌터돈, 모리스 등 6개 카운티 67만여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한인 밀집거주 지역인 버겐카운티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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