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한 미대사에 해리 해리스 공식 지명

2018-05-19 (토) 05: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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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폭넓은 지식·리더십 갖춰”

주한 미대사에 해리 해리스 공식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주한미국대사에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부(사진) 사령관을 공식 지명했다.

백악관은 해리스 지명자에 대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폭넓은 지식과 리더십, 지정학적 전문지식을 갖춘 아주 뛰어나고 전투력이 입증된 해군 장성"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스 지명자를 지난 2월 호주대사에 지명했으나, 마이크 폼페이오 연방국무부 장관의 건의를 수용해 인준청문회를 목전에 둔 그를 주한대사로 돌려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한미국대사는 17개월 동안 공석으로, 마크 내퍼 대사대리가 임무를 대행하고 있다.

해리스 지명자는 북한과 중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으며, 지난 2015년 주한미군사령부를 휘하에 둔 태평양사령관에 취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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