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크리스찬 문학 제29집 발간

2018-05-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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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 내달 2일 출판기념회

미주 크리스찬 문학 제29집 발간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회장 정지윤)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미주 크리스찬 문학 제29집’(표지 사진) 출간하고 오는 2일 오전 10시 로텍스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국전 수상작가 최영조 화백의 작품 ‘바다’를 표지에 게재한 이 책에는 제31회 신인상 수상 작가들인 ▲시 부문 이용언, 김승년, 허철, 이리디아 ▲수필 부문 이걸남, 오봉환 ▲신앙간증문 안병섭씨 작품이 수록돼있다.

정지윤 회장은 “6월은 보랏빛 자카란타 나뭇잎이 휘날리고 곳곳마다 사랑의 꽃 향기로 우리들의 삶을 아름답고 즐겁게 하는 행복의 날이 가득하다”며 “출판기념회와 특강, 음악회 등이 마련돼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213)249-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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