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마존 프라임 멤버 홀푸드서 10% 할인 혜택

2018-05-17 (목)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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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전국 매장 확장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이 홀푸드 마켓서 세일 품목과 특정상품 샤핑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이 혜택은 16일 플로리다 홀푸드 매장을 시작돼 이번 여름 미 전국 매장으로 확장된다.

지난해 추수감사절 아마존은 프라임 멤버들에게 터키(칠면조) 할인을 제공했을 때 판매 기록을 깬 바 있다.

아마존은 5월 11일부터 프라임 멤버십 가입비를 연 99달러에서 20달러 올린 119달러로 인상했다. 프라임 멤버는 전세계 1억명이 넘는다.

지난해 8월 홀푸드마켓을 인수한 아마존은 바나나, 우유 등 식료품 가격을 인하했고 여러 도시에서 2시간 내 식료품을 배송하는 프라임 나우(Prime Now)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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