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뉴욕주 연 4억달러 추가세수

2018-05-16 (수) 07:44:4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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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 뉴욕시는 3억여달러 전망

뉴욕주에서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 연간 4억3,6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거둬드릴 것으로 보인다.

스캇 스트링거 뉴욕시감사원장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될 경우 매년 뉴욕주는 4억3,600만 달러, 뉴욕시는 3억3,5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뉴욕주 내 오락용 마리화나 흡연자 수치는 약 150만 명으로 연간 31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뉴욕시에서는 55만 명이 오락용 마리화나를 흡연, 연간 11억 달러를 소비하고 있다.

스트링거 시감사원장은 “이 보고서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뉴욕주와 뉴욕시에 상당히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미개발 수익원이자 지역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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