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오락용 마리화나 민주당, 합법화 공식지지

2018-05-16 (수) 07:42:3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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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4일 전당대회서 지지 결의안 통과 계획

뉴욕주의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민주당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공식 지지하고 향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뉴욕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이 같은 결정은 민주당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오락용 마리화나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전면 대치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민주당 소속 의원은 “쿠오모 주지사도 민주당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민주당에서는 오락용 마리화나를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신시아 닉슨 뉴욕주지사 민주당 예비후보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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