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 백일장, 그림그리기, 안창호 신사임당 프로젝트 대회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 제 25회 한글 백일장, 제18회 그림그리기 및 안창호 신사임당 프로젝트 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일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 관계자와 대회 참가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희영 회장은 “이 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25년 전통의 이 대회가 앞으로 계속 이어갈 것을 믿으며, 오늘 상을 받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최철순 SF한국교육원장은 “오늘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게 돼 자신의 소질을 더욱 계발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백일장 대회 입상자 학생 및 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