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150개 대 한국어교수, 내달 토론토서 학술대회
2018-05-14 (월) 12:00:00
북미한국어교육학회(AATK·회장 강사희)는 오는 6월21~23일 캐나다 토론토대 바헨 IT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평가의 혁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150여 개 대학에서 180여 명의 교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의장은 변상필 뉴욕주립대 교수와 고경록 토론토대 동아시아학과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