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메릿 장학생 북가주 한인 학생 20명
2018-05-12 (토) 12:00:00
임에녹 기자
내셔널 메릿 장학금(NMSC) 일반 장학생(2,500달러 장학금)에 앤드루 강(캠벨)군 등 베이지역 및 북가주 지역 한인 20명이 선정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이 9일 발표한 2018년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미 전역으로 1만 5,000명의 고등학생 지원자 중 2,500명이 선정됐다. 발표된 일반 장학생에게는 1인당 일시불로 2,5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다음은 성씨를 토대로 추정한 한인 학생 명단이다. (괄호 안은 거주지)
앤드루 J. 강(캠벨), 에단 지(쿠퍼티노), 캐롤린 A. 기(쿠퍼티노), 케일럽 P. 영(데이비스), 셀리나 C. 이(프리몬트), 니콜 레이첼 임(프리몬트), 캐서린 Y. 신(프레즈노), 아이잭 E. 장(밀피타스), 유니스 양(마운틴뷰), 클로이 Z. 홍(팔로알토), 주영주(플레즌튼), 재커리 C. 노(산카를로스), 에릭 선(SF), 윌리엄 H. 종(산호세), 한준희(산호세), 캐서린 호(산호세), 로셀린 에메랄드 이(산호세), 제프리 J. 마(산호세), 조태형(산라몬), 아만다 Y. 수(산라몬)
<임에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