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주지사 수정 예산안 발표
2018-05-12 (토) 12:00:00
제리 브라운 가주지사가 11일 새크라멘토에서 수정된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K-14 교육예산이 증가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브라운 주지사는 1월 이후 예상치 못한 세수입 증대로 이날 지난 1월 발표된 예산안보다 60억달러가 증가한 1천376억달러의 수정예산안을 발표했다.
주지사의 이날 발표안에는 교육예산 증액외에도 늘어나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지방정부에 3억 5천900만달러의 예산을 배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