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리얼리티쇼 ‘탑밴드’, LA서 포맷 수출 설명회
2018-05-10 (목) 12:00:00
KBS 리얼리티 쇼인 ‘탑(TOP) 밴드’가 오는 16일 LA에서 열리는 국제 TV마켓 ‘LA 스크리닝’의 수출 설명회를 통해 미국 방송 관계자들에게 소개된다.
KBS아메리카(사장 서현철)는 탑 밴드 만의 독특한 포맷 경쟁력을 내세워 미국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탑 밴드’는 실력 있는 아마추어 밴드들의 토너먼트 방식 경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LA 스크리닝은 올해 57회를 맞이하는 국제 TV마켓으로 전 세계 70여개국 1,5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메이저 스튜디오의 신작 드라마를 최초로 선보이는 스크리닝과 마텟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