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99회 전국체전 미주지역 골프선수 선발대회

2018-05-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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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펠트 윤숙·최선미 여자대표, 리차드 김 남자대표

제99회 전국체전 미주지역 골프선수 선발대회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 정하섭)이 주최한 제99회 전국체전 골프선수 선발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테라 라고 골프코스에서 타주에서 온 25명을 포함해 총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국체전 미주 대표로 여자선수 2명 밴펠트 윤숙(LA)과 최선미(조지아주), 남자선수는 리차드 김(LA)씨가 우선 선발되었다. 나머지 남자선수 1명은 7월 중 재선발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주 최선미씨는 노스코스 13번홀(172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골프장으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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