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신포니에타 초청 연주회 성료
2018-05-03 (목) 12:00:00

LA신포니에타 김용재 지휘자가 호르헤 두몽 객원 지휘자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
연주를 통한 힐링과 봉사로 커뮤니티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비영리 오케스트라 ‘LA신포니에타’(이사장 앨버트 장)가 지난달 27일 아르헨티나 차코 주립교향악단 호르헤 두몽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개최한 연주회가 성료했다. LA다운타운 지퍼 홀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박윤재 바이얼리니스트를 악장으로 하는 LA지역 프로페셔널 연주자 45명이 호르헤 두몽의 지휘로 에너지 넘치고 낭만적인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LA 신포니에타는 오는 8월 골수 기증을 위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