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와 첼로의 아름다운 매력 넘치는 연주회
2018-05-02 (수) 12:00:00
▶ 예원·서울예고 동문 하우스 콘서트
▶ 첼리스트 김원선·하피스트 윤희진
예원·서울예고 남가주 동문회 주최 젊은 동문 초청 하우스 콘서트 시리즈 2탄 ‘하프와 첼로의 아름다운 매력 넘치는 연주회’가 열린다.
오는 6일(일) 오후 4시 부에나팍 하우스(8815 Los Coyotes Dr.)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첼리스트 김원선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하피스트 윤희진의 헨델의 파사칼리아와 하셀만의 5월의 노래, 그리고 두 연주자가 함께 생상의 백조와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중 2곡 등을 들려준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오는 9월29일 콜번 지퍼홀에서 열릴 동문 음악회를 위한 기부금을 받는다. 간단한 음식이 준비돼있으며 직접 가지고 와서 나누어도 좋다. 남녀노소, 가족이나 친구,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편안한 하우스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문의 (562)290-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