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흥사단 105주년 창립기념식, 12일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2018-05-0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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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LA지부(지부장 민상호)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대한인국민회 기념관(1368 W. Jefferson Blvd.)에서 창단 10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민상호 지부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조국의 독립과 새로운 국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흥사단을 창립한지 올해로 10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 지부장은 “흥사단 LA지부는 OC지부, 흥사단 보이스카웃과 함께 창단 105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창립 105주년 행사는 미주 흥사단 운동의 의미를 짚어보고 단우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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