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칸투스 남성중창단 “1세, 2세 어우러지는 콘서트”

2018-05-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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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베델교회서 특별공연

칸투스 남성중창단 “1세, 2세 어우러지는 콘서트”

칸투스 남성중창단이 1세와 2세가 어우러지는 특별공연을 갖는다.

칸투스 남성중창단 특별공연이 오는 6일 오후 6시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베델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2세들로 구성된 베델유스C2C힙팝댄스팀과 함께 1세와 2세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진행된다.

콘서트에서는 ‘사라토미’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차세대 소프라노 배주은이 찬조 출연한다. 찬양과 더불어 아름다운 가곡과 가요를 통해 한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칸투스 남성중창단 창단멤버인 김철 집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영성과 음악적인 달란트를 통하여 남성합창 특유의 파워와 풍성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곡조로 나타내고 우리 주님께서 명하신 복음 전파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어바인 베델교회에서 창단돼 2015년에는 터키지역 문화선교 공연 및 2017년 채프만대학교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공연 등을 가졌다. 문의 (714)60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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