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시, ‘어머니 날’ 맞아 다양한 행사
어바인 시가 내달 13일(일) 어머니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디저트를 즐기며, 페인트를 배울 수 있는 ‘디저트 앤 페인트 나이트’ 행사가 내달 12일(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3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양일간 어바인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그레이트 팍(6950 Marine Way)에서 열린다. 12세 이상 아동들부터 참가 가능하며, 참가 비용은 인당 44달러이다. 등록은 내달 10일까지 yourirvine.org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가족들과 아이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아트 클래스는 3가지의 테마로 열린다. 첫 번째는 3-5세까지 아이들이 참여하는 종이 아트 클래스 ‘토들러 팁셰이크’가 내달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어바인 터틀 락 커뮤니티 센터 (1 Sunnyhill)에서 열린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1달러이다.
두 번째는 5세 이상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기, 페인팅, 점토 아트등의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 ‘패밀리 아트 타임’이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어바인 파인 아츠 센터(14321 Yale Ave.)에서 열린다. 참가 비용은 인당 9달러이다.
마지막은 3세 이상의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부모와 나: 크리에이트 페인트 앤 플레이’가 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어바인 퀄 힐 커뮤니티 센터(39 shady Canyon Drive)에서 열린다. 참가 비용은 인당 10달러이다. 세 가지의 행사 모두 웹사이트 yourirvine.org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한편 어바인 시는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어머니들을 위해 부머 캐년(6400 Shady canyon drive.)에서 등산을 하며 트레일을 걷는 ‘와일더니스 어세스 데이’를 내달 19일(토)에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letsgooutside.org/iosp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