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치몬드에서 경찰 저격 총격 일어나

2018-04-17 (화) 12:00:00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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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고속도로 인근에서 14일 총격이 발생해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총격은 오후 7시경 I-580 동쪽 방향으로 들어가는 웨스트 센트럴 애비뉴 동쪽 방향에서 일어났다.

당시 현장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순찰대원에게 한 흰색 SUV 차량이 접근해 총을 다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CHP 대원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CHP는 수사 및 사건 수습을 위해 인근 도로 교통을 통제했다.

CHP는 범인 차량의 자동차 번호판 번호를 획득한 상태이며, 현재 사건의 진상 및 범인의 신원과 행방을 조사 중이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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