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에 이석찬 전 SF한인회장 당선

2018-04-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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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장에 이석찬 전 SF한인회장 당선
이석찬 전 SF한인회장(사진)이 미주한인회총연 서남부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서남부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폴 송)는 이석찬 현 서남부연합회 수석부회장이 단독 후보로 등록, 서류 검토를 한 결과 서남부연합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되었다고 2일 공고했다.

서남부연합회는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애리조나, 뉴멕시코, 네바다, 콜로라도, 유타, 하와이 등 7개 주를 관할하고 있다. 각 지역의 전현직 한인회장 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석찬 당선자는 오는 21일 LA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당선증을 전달받은 후 7월경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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