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창현 원장 이달말 은퇴

2018-04-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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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과도 오는 4월 30일로 문닫아

▶ 예방 접종,진료 기록 25일까지 비치

서니베일 지역에서 35년간 신생아 및 어린이들의 각종질환 예방 및 치료, 상담 및 예방 접종을 진료해왔던 조창현 원장이 4월30일부로 병원 문을 닫는다.

소아과 의사 직을 은퇴하는 조창현 원장은 “지역 한인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같이한 30여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며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창현 소아과에서 예방 접종 및 진료 기록을 원하면 4월25일까지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5월 31일 이후부터는 박경숙 소아과에 환자 기록이 비치된다.

전화 (408) 77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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