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카운티 금융범죄 특별 TF 구성
2018-04-05 (목) 12:00:00
이수경 기자
몬트레이 카운티가 금융범죄 특별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
FBI 샌프란시스코 지부와 몬트레이 카운티의 딘 D. 플리포 검사는 지난 달 31일 몬트레이 카운티 금융 범죄 특별 태스크 포스 (MCFCTF)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존 F. 베넷 FBI 요원은 "이 태스크 포스의 창설은 몬트레이 카운티의 금융 범죄, 특히 사기 위협을 줄이기 위한 것"이며 "몬트레이 카운티 검찰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금융사기범들을 확인, 조사 및 구속 한다"고 말했다.
FBI와 몬트레이 카운티 검찰은 이 태스크 포스를 공식화하고 더 많은 연방 법적자원에 대한 접속을 허용하게 된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