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32회 크리스찬 문학 신인상 모집

2018-04-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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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마감 내달 30일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정지윤)는 제32회 크리스찬 문학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시(5편 이상),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이상),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50매 내외)과 장편소설(1편), 동시(5편 이상), 생활수기(1편 200자 원고지 50매)이다.

작품 소재는 자유이며 반드시 종교적인 내용이 아니어도 무방하다. 표절이나 기발표된 작품은 불가하고 순수하게 새로운 작품이어야 한다.


정지윤 회장은 “미주 한인사회 문학을 활성화하고 문학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며 각자의 정서적 함양을 위하여 제정한 신인작품상에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감은 오는 5월30일이다. 제출처는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1655 W Marine Ave. Gardena CA 90247)이다. 입상자 발표는 6월30일 신문에 공고하고 개별통지한다. 입상 특전은 회원이 되며 협회에서는 입상자들이 문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작품에는 반드시 이름(본명), 주소, 이메일, 전화번호를 적어야 한다. 우편으로만 접수를 받고 응모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문의 (213)249-0771 (310)98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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