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여성회 상담봉사자 모집, 10~12일, 17~19일 교육

2018-04-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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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인 한미여성회(KAWA)가 상담 자원봉사자를 배출하기 위한 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상담교육은 오는 10~12일과 17~19일 6일에 걸쳐 오전 11시5분부터 오후 3시45분까지 한미여성회 회관(570 N. Normandie Ave.)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제임스 김 심리학 박사와 백영옥 AADAP 디렉터, 박지회 한미여성회 회장이자 상담실 디렉터이다.

한미여성회는 1980년 YWCA 아시아 태평양 봉사단으로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이민사회에 필요한 가정문제, 신앙과 사회갈등 등을 상담하고 있다.


이번 상담교육은 ‘상담의 이론과 기법’ ‘약물중독의 실체와 치료’ 그리고 ‘기질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한미여성회 KAWA에서 상담 인턴 과정을 거친 후 정식으로 전화 상담원이 되어 상담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등록 문의 (323)547-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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