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클랜드 순회영사 장소변경

2018-04-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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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EB한인회 제2사무실

오클랜드 순회영사 장소가 변경됐다.

오는 11일(수)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오클랜드 순회영사는 EB한인회 제2사무실(3401 Telegraph Ave., Oakland, 덴마크 제과점 뒷편)로 변경돼 주의가 요구된다.

SF총영사관은 “주차시설 확보 등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장소인 EB노인회관에서 EB한인회 제2사무실로 순회영사 장소를 변경했다”면서 “앞으로 오클랜드 순회영사는 이곳에서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SF총영사관은 지난 3월초 대민서비스 중심체제로 업무를 개편하면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연 16회에서 36회로 확대했다. 오클랜드 순회영사는 연 1회에서 연 4회로 늘어났고 박민하 영사가 담당을 맡았다.

민원업무별로 수수료, 구비서류(사진, 신분증 등)가 다르므로 총영사관에 전화로 문의(415-921-2251)하거나 총영사관 홈페이지(http://overseas.mofa.go.kr/us-sanfrancisco-ko/index.do)를 방문해 필요한 사항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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