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성희, 에리타 김, 권효빈 회장, 이성자, 제니김, 조경희, 신규천 씨 등이 함께 했다.
뉴저지 포트리 소재 사라아트스쿨(원장 제니 김)에서 뉴욕한인미술협회 권효빈 회장이 지도하는 수강 한인 6명의 그룹전이 3일부터 한달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도서관 멀티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이 그룹전에는 동양화. 서예반 수강생들을 중심으로 한 제니 김, 조경희, 이성자, 에리타 김, 전성희, 신규천씨 등이 참여한다.
권 회장은 “대나무, 국화, 모란, 수선, 새와 곤충, 산수 등을 소재로 한 동양화 작품과 먹과 한국의 전통 화선지를 이용한 한글 및 한자 서예작품들이 선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201-947-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