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호빈 전 SV 한인회장 옥스포드대 행사 주제발표

2018-04-03 (화) 12:00:00
크게 작게
김호빈 전 SV 한인회장 옥스포드대 행사 주제발표

김호빈 전 SV 한인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영국 옥스포드대학 세드경영대학원이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가해 주제발표를 했다. [사진 김호빈 전SV 한인회장]

15대 SV 한인회장을 역임했던 김호빈 씨가 2월 24일 영국 옥스포드대(University of Oxford ) 세드경영대학원(Said Business School)이 주최한 ”Major Programme Management Conference 2018"에 강사로 초청돼 주제발표를 했다.

김 전회장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미 블로게인 기술을 통한 비지니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자신이 설립한 산타클라라 소재 씨바이더 사(Seevider Inc)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 전회장은 “AI 카메라, 딥 러닝 인텔리전스 (Deep Learning Intelligence) 및 블록체인 (Blockchain)을 사용한 주차, 교통, 거리조명 및 자율주행을 위한 V2I (Vehicle to Infrastructure)의 도시 인프라를 보다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으로 혁신하는 스마트시티솔루션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